[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카길애그리퓨리나 김해공장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한 ‘2016년 축산물 해썹(HACCP) 운용 모범업소 시상 및 기관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에서 모범업소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정은 국내 100여개 배합사료 공장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 김해공장이 유일한 모범 업소로 인정됐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모범적으로 축산물HACCP를 했다고 인정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료 안전을 선도하고 축산물 안전 체인 관리의 든든한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식품, 농업, 재무, 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공하는 카길의 자회사 겸 한국 법인으로, 동물 영양 기술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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