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주말 3일간 가을 상품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백화점업계가 가을 혼수철을 맞아 웨딩 관련 상품 및 패션 상품 할인전을 기획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롯데웨딩페어’ 행사를 열고 혼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에이스 침대 LIETO-LC’가 250만7000원이며, ‘템퍼 매트리스 세트’가 424만원이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휠라 종합전’을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아동화 3만9000원, 바람막이 재킷 6만9000원, 골프바지 3만9000원 등이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박홍근, 아티스티나, 실리만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리빙 주방식기&홈패션 특가전’을 진행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공기 2만1000원, 스케이터 스텐보온병(350ml)를 1만원에 판매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까르벤이 고별전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주말 3일(21~23일)동안 MM6는 최대 50%, 케티랭은 60~70% 할인된 가격으로 ’15년도 상품 이월전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아웃도어 K2?컬럼비아 대전, 침구 특가전, 지이크ㆍ지오지아 가을정장 상품전을 진행하고, 아이리스, 클푸, 빙하트 등 브랜드가 참여한 홈패션 침구 특집전과 레노마, 엘르, 아가타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카프 대전이 진행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명품ㆍ모피ㆍ가전ㆍ가구ㆍ주얼리ㆍ시계 브랜드에서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100만원이상 구매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네파 그룹전, 가을 슈즈&해외 수입 슈즈 초대전이 진행된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30만ㆍ6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