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월 5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밝은 미소 치과 치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충치 치료와 함께 치아관리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면서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치아 관리가 잘못되면 충치가 발생하고 제대로 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보철, 신경치료, 임플란트까지 치료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이상증세 확인 후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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