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8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회장 등을 초청해 '2016 국제법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보스 포럼 설립자인 슈밥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슈밥 회장과 백강진 캄보디아 특별재판소 재판관의 대담이 진행된다.
이어 1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를 주제로 오렌 에치오니 앨런인공지능연구소장과 그레이 스콧 시어리어스원더미디어 대표, 로만 얌폴스키 미국 루이빌대 교수 겸 사이버보안 연구소장이 참여해 인공지능(AI) 기술 발달에 따른 미래 사회상을 예측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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