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서울 중구, 11월15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접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4일부터 11월15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무료 예방 접종대상은 중구민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5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1~3급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에이즈·결핵·희귀난치성 보건소 등록환자 등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ㆍ경로우대증ㆍ유공자증) 및 대상자 증빙자료(의료급여증ㆍ가족관계증명서ㆍ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접종장소와 접종일을 선택,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국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중구내 지정 의료기관은 70개소다.
또 무료접종 대상자 중 12개월 이상 유아 및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 또는 중림분소세서 접종이 가능한다.
접종시간 역시 지정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 진료시간(오전 9시30~오후6시까지)이며, 보건소 및 중림보건분소는 오후1시30~4시30분다.
접종시간 및 장소는 미리 확인 후 방문한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날씨가 춥고 건고한 10월부터 4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38℃ 이상의 발열, 두통, 피로감,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더 발전되면 세균성 폐렴, 탈수, 중이염 및 치명적인 혼수를 일으키는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해야 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