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 전자레인지가 유럽 3개국 주요 매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전자레인지가 유럽 3개국 주요 소비자 매거진 10월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체들은 전자레인지의 해동·가열·조리 균일도·그릴 등의 성능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했다.
벨기에 '떼스뜨아샤'는 기본 기능만 탑재한 전자레인지를 평가하는 '솔로 부문'과 그릴 기능이 추가된 전자레인지를 평가하는 '그릴 부문'에서 삼성전자레인지에 만점을 부여했다. 삼성전자레인지는 두 부문 평가에서 모두 '최고 평가 모델' 마크를 획득했다.
스페인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는 그릴부문에서 삼성 전자레인지에 만점을 주며 이 부문 1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삼성 전자레인지를 다양한 자동조리 기능으로 사용이 간편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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