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우 강수연의 미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강수연은 12일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감독 벤 영거)의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다. 세월이 비켜간 그의 외모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후 강수연은 시드니 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한편 강수연이 집행위원장을 맡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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