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는 국가·민간(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지만, 농식품 분야의 일자리 비중이 낮고, 직업·자격·교육 등 관련 정보가 분야별로 산재되어 접근 편의성과 정보제공 체계가 부족했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농식품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이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뿐만 아니라 향후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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