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농식품 업계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산업의 위축으로 연결돼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새롭게 마련한 3만원 이내의 식사세트와 5만원 이내의 농축산물 선물세트들도 소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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