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가족과 연인 대상 가을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강남 봉은사로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가을을 맞아 객실에서 편안하게 각종 디저트와 와인 등을 실속가로 즐길 수 있는 ‘가을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패밀리&러브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투숙에 수영장 및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피자, 프렌치 프라이, 컵 케이크 2개, 콜라 또는 사이다가 포함된 세트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가격은 20만9000원. 같은 혜택에 객실을 슈페리어 룸으로 선택 시 사우나 무료이용 포함해 요금은 24만7500원이다.

커플&러브 패키지는 19만300원이며 스탠다드룸 1박,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프랑스 와인 1병(375ml), 컵 케이크 2개로 구성됐다. 역시 같은 구성에 객실이 슈페리어 룸 (사우나 무료 이용 포함)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22만3300원.

이용 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상기 요금에 세금은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