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올린 이유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가격 상승 추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TV패널 중에서 40~50인치 크기 모델의 가격은 하반기 성수기 시점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시총은 현재 수준에서 추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패널가격 상승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