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빙그레가 출시 28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 컵 신제품을 출시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빙그레 엑설런트는 1988년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해 당시 파격적인 낱개 종이 포장 아이스크림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매니아가 많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디저트 문화의 확산으로 소용량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엑설런트가 가진 특장점을 강화하고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컵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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