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이 새롭게 변경된 등급 평가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공지했다. 5성 호텔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배점의 90% 이상 획득 시 부여된다.
김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총 지배인은 "앞으로도 5성 등급 호텔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의 호텔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지난해 5월 외국계 체인 호텔로는 최초로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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