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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세정제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 함유

최종수정 2016.08.07 12:06 기사입력 2016.08.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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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사용상 주의 당부

소비자원 제공

소비자원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소비자원이 틀니세정제에 함유된 일부 성분이 사용자의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에게 사용상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틀니세정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있는 과황산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관련 알레르기 정보 제공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표시정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틀니를 충분히 헹구어 사용하고 부작용 발생 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능면에서는 제품에 따라 음식 얼룩 제거성능, 효소 단백분해성능과 가격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및 성능을 고려해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효소제품의 경우, 폴리덴트 5분 클리닝정은 음식 얼룩 제거성능 및 효소 단백분해성능이 모두 우수해 효소제품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으나, 가격(204원·1정)은 가장 높았다. 터프덴트 정은 음식 얼룩 제거성능은 보통이었으나 효소 단백분해성능이 우수, 효소제품 중에서 가격(116원·1정) 대비 성능이 양호했다. 클리닉덴트골드정은 음식 얼룩 제거성능이 보통이었고 제품 표기내용과 달리 단백분해효소가 들어있지 않아 효소에 의한 단백분해성능이 없었다. 가격(89원·1정)은 가장 저렴했다.

일반제품의 경우, 피티덴트메가클린징정은 음식 얼룩 제거성능이 우수해 일반제품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반면 가격(204원·1정)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덴트픽스-포르테는 음식 얼룩 제거성능이 보통이었고, 가격(158원·1정)은 일반 제품 중에서 저렴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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