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멕시코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1~6월 현지 시장에서 4만264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동기 실적인 1만1004대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현대차도 상반기에 전년대비 52.4% 늘어난 1만6768대(점유율 2.3%)를 판매했다.
현재 멕시코 자동차 시장은 중남미 국가들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멕시코에서는 전년대비 18.4% 증가한 72만1856대의 차량이 팔렸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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