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유천, 2·3·4차 고소인 정보공개 요청…무고죄 맞고소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유천 사진=스포츠투데이

박유천 사진=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첫 번째 여성 A씨를 무고·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가운데 나머지 여성 3명에 대한 정보공개를 경찰에 청구했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의 법률 대리인 세종은 지난 21일 고소인 B, C, D씨의 고소장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다.
경찰은 이 같은 요청을 받고 내부 검토를 거친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 측이 이들 여성들이 낸 고소장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은 무고 혐의 고소장 작성에 참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박유천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첫 고소인 A씨를 상대로 무고 및 공갈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한 상태다.
이 고소장에는 A씨가 "성폭행을 당해 한국에서는 살 수 없다. 중국으로 갈 테니 10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