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오상진 “김소영 아나, 지켜주고 싶다”…전현무·한석준 ‘부러워’

사진=OtvN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방송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OtvN ‘프리한 19’ 녹화에서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잇는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과 질투를 샀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휴대용 호신용품을 비롯해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1분 안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20분 OtvN에서 방송된다. 밤 12시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