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4개 팀 출전, 아이템 설명 및 상호 평가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 소속 창업동아리 4개 팀이 5월 24일 서울aT센터에서 열린 ‘창업유망팀 300출정식’에 참가했다.
이날 와이어프레임 팀은 키즈카페, 블록방, 레고카페 등을 앱기반 단일 서비스로 묶어 패스 단위로 제공하는 O2O서비스 ‘키즈패스’를, 세라비 팀은 분청도자기와 조명을 결합한 한국적인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HJ IDEA 팀은 눈길·빗길·안개 낀 도로 등에서 차선이 보이지 않을 때를 대비해 레이저로 차선을 표시해 사고를 방지 및 예방하도록 하는 ‘악천후 차선표시 도움장치’를, 재훈재훈 팀은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키보드를 소개했다.
팀별로 진행된 창업아이템 발표에 이어 참가 팀들은 상호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후 상호평가 결과를 합산해 권역별 4개 팀 선발 및 최종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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