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의 K-IFRS 별도 기준 올 1분기 총취급고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91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 신장한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2분기 백수오 이슈, 6월부터 시작된 메르스(MERS) 등에 따라 올해 2~3분기 내내 기저효과가 유효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TV 부문의 취급고 성장률 둔화에도 영업이익 개선 시현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년간 GS홈쇼핑이 공격적으로 진행했던 모바일 마케팅도 모바일 사업 부문의 전략 수정으로 비용을 통제하고 있어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