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복수와 사랑이 극에 달하면서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는 이진욱을 중심으로 김강우에 대한 복수와 문채원의 사랑이 그려서 시청자를 압도했다.
차지원(이진욱 분)은 주주총회에서 민선재(김강우 분)가 5년 전 태국에서 가스 개발건에서 했던 불의를 폭로하며 민선재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또 윤마리(유인영 분)와 이혼소송에 휘말려 위기에 처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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