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제10기) 일반과정 60명이 거제도와 통영시 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여성자치대학 제10기 일반과정 현장체험학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제10기) 일반과정 60명이 거제도와 통영시 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수강생들의 현장학습은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타 지역의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여성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서로 다른 읍·면에 살고 있어 잘 알지 못하던 여성들과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문화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함으로써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고 영암군민으로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 목소리를 내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