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T, 기업 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토닥토닥' 전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왼쪽부터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 전소미, 김도연, 강미나, 김소혜, 김청하, 유연정, 임나영, 최유정)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왼쪽부터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 전소미, 김도연, 강미나, 김소혜, 김청하, 유연정, 임나영, 최유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SK텔레콤 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www.sktconnect.com)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결의 힘'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SK텔레콤이 선보인 캠페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를 실험했던 '연결의 무전여행', 고 김광석의 노래를 통해 연결의 힘이 지닌 가치를 대중들과 교감하기 위해 기획했던 '연결의 신곡발표'에 이은 세번째 캠페인이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응원과 격려, 위로 등 따뜻한 마음을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평범한 사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 한 토닥토닥 영상은 전송과 동시에 저장된다. 고객들은 사이트에서 내가 보낸 영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낸 영상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고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힐링 플랫폼(Healing Platform)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5월 20일까지 약 5주간 PC 및 모바일을 통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업로드한 영상은 7초 분량으로 자동 편집되며,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 있다. 영상이 아닌 사진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고객들은 직접 영상/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연결의 토닥토닥 공식 웹사이트에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주위 사람들에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7초 영상이 마련돼 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