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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GKL, 2분기부터 성과 확대 국면 진입 예상"

최종수정 2016.04.14 08:09 기사입력 2016.04.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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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GKL 에 대해 금년 중반 이후부터 외형 및 이익 개선 가시성이 크다며 목표주가 3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28.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드롭액은 전년동기 대비 17% 줄어든 것으로, 홀드율은 전년동기 대비 1.3%p 상승한 13.2%로 전망했다.

다만 최 연구원은 "중국인 VIP 역성장세는 축소되고 있고 일본인 VIP,일반(Mass) 고객군 성과가 확대되고 있어 개선 추세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올해 GKL은 안정적 고객군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GKL은 경쟁사대비 일반(Mass) 고객이 안정적이고 국적별 고객군이 상대적으로 다변화돼 있어 드롭액 등 실적 회복세가 경쟁사대비 더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며 "지리적 강점 등을 기반으로 Mass 고객군의 성과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군을 세분화해 실버(Silver) 고객 대상 영업 강화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발생과 중국 현지 영업직원 단속 등으로 6월 이후 드롭액 등 실적 역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점을 감안해 2분기부터 성과 확대 국면 진입이 예상된다"며 "전년 수준의 배당성향(56%)을 가정했을 시 금년 배당수익률은 3.6%로 배당메리트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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