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화로 보는 양림동 유적지, 문학·예술인 자료 전시"
"6일부터 ‘문순태·한희원의 거리에서 만난 문학과 미술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이 오는 6일부터 사직도서관 2층에 ‘양림동 근대문화 자료실’을 운영한다.
이에 사직도서관은 흩어져 있는 양림동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광주의 근대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양림동 근대문화자료실을 마련하고 양림동에서 활동한 문학인, 예술인과 그들의 작품 속에 남아있는 다양한 자료를 한곳에 전시한다. 도서관 2층 원형 공간에는 양림동 유적지를 그린 벽화도 선보인다.
앞으로 양림동 근대문화자료실은 사직도서관 행사와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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