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남양주시에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 들어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건설사들은 관리비 절약을 위해 특화설계는 물론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관리비는 필수적인 거주비 항목 중 하나지만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지출하다 보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라면 가계비에서 고정지출 금액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46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캠핑데크와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있어 조망권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4Bay구조 설계가 적용돼 넓은 공간 활용 및 채광, 통풍도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를 제공했다.

저층부를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저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테라스 공간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일부 가구는 복층 구조로 설계했다.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 운동시설 등 복합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내 대형 도서관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파크’가 조성됐다. 또한 단지 내 캠핑데크 및 대형 테마공원 등 단지 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된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