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해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데뷔 전 연봉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어 그는 "연봉 초봉이 1억 정도였다."고 말해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윤상은 "에릭남이 한국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이승환과 내가 에릭남이 당시 받던 높은 연봉을 걱정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조언해줬다"며 "부모님의 기대가 컸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에릭남은 가수에 대한 꿈이 확고했다"고 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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