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정식품은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총 1만15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지밀은 모든 조사 항목(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에서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정식품은 장수식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보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40여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지밀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소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소비자 홍보단, 산모교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제품 개발 아이디어, 두유 요리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한편, 정식품은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기념해 18일까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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