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서포터즈는 매달 한차례씩 심곡서원ㆍ처인성 등 관내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찾아가 주변 정화활동과 환경점검,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연말까지 6회 이상 활동할 경우 서포터즈 인증서를 발급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해 630여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활용사업 주관단체인 A&A문화연구소(02-323-0804)나 이메일(anaculture@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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