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페이는 중국의 신용카드 및 은행 결제망 운영회사인 유니온페이의 자회사이자 중국 내 비은행 금융사들 중 유일하게 외화송금업 인가를 받은 업체다.
옴니텔의 해외사업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차이나페이와 두 가지 사업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국향 외환 송금사업과 더불어 인바운드(요우커 대상) 및 중국 내 모바일쿠폰사업을 함께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에서의 모바일쿠폰사업을 위한 설립한 합작법인 셀코폰이 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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