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제29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출품 자격은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전국 초중고 재학생 등 청소년으로 ‘자유발명’과 ‘주제발명’을 구분해 작품을 접수한다.
주제발명은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을 주는 발명품 ▲웨어러블 기기 발명품 ▲에너지 절약 발명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발명품 ▲안전을 위한 발명품 등 5개 부문으로 주제를 달리한다. 학생 1인당 접수 작품은 종전 3건에서 5건으로 늘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http://www.kosie.net)을 참조 또는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5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매년 접수된 작품을 보면서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된다”며 “올해 역시 청소년들의 좋은 발명품이 다수 출품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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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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