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더민주 정은혜 발언에 “상대 지지층 매도는 말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준석 새누리당 예비후보(서울 노원병)가 논란이 된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부대변인의 '나라를 팔아도 국민의 40%는 새누리당을 찍어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서로 상대 지지층을 매도는 하지 말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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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누리당의 현재 지지율이 40%대라고 보면 그 지지자 전원이 '나라 팔아도 새누리당 찍어줄' 사람들이라는 것"이라며 "이런 식의 매도는 야권의 확장성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군가 나한테 '호남에서는 죽어도 새누리당 후보가 지지 못 받아'라고 하면 나는 그걸 뼈아프게 받아들이지 조소적으로 받아들이거나 호남에 대한 노력이 무의미하다고 얘기하지도 않는다"며 "이정현, 김부겸 두 분의 노력이 값진 이유도 어떤 이유에서든 한 정당을 배척할 수밖에 없는 응어리를 진 분들에게 꾸준히 예우를 갖추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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