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종근당건강이 어린이의 숨겨진 키를 찾아주는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출시했으며,1일 1포 용법으로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장은영 종근당건강 아이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커는 키 성장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복용 편의성, 맛까지 개선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이커가 점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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