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형사 父 둔 타히티 지수, 타임당 300만원 스폰서 만남 제의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스포츠투데이DB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한 브로커에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11일 타히티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브로커로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한 것이 꽤 됐다”며 “(이 일로) 지수가 무척 힘들어했고, 화도 많이 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지수는 타히티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 체류 중”이라며 “콘서트와 팬미팅 일정 등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지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며 자신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라며 “기분이 안 좋네요”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 사진에는 스폰 브로커라는 인물이 한 타임당 200~300만원이라는 액수를 제시하며 지수의 팬이라는 모임 멤버와의 만남을 제안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지수의 아버지는 강원도 지역에서 근무 중인 현직 형사로 알려졌으며 타히티는 12일 일본에서 귀국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