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이달 1일부터 119소방헬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도내 대형재난 및 특수사고에 대비, 전문성과 대응력을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해 말 소방헬기를 도입했다.
또 최대 2200㎏에 이르는 인양능력과 최대 1568리터의 소방용수 저장기능은 향후 인명구조와 후송, 산불진화 등 부문에서 강점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소방헬기 대장 1명과 조종사 3명, 정비사 2명, 구조·구급대원 3명이 주야간 교대로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면서 위급상황에 항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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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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