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소니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가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에만 전 세계에서 570만대가 판매됐다.
PS4 소프트웨어 역시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PS 스토어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3500만장 이상 판매됐다.
또 PS 플러스 회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PS Plus 회원은 시간 제한이나 추가 비용 없이 SC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개발사와 배급사들의 타이틀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