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은 2016년 진행되는 가수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에 초록매실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성모의 소극장콘서트는 지난 12월 시작돼 올 상반기까지 전국의 500석 미만 공연장에서 총 12회 열린다. 웅진식품은 12회 전회 공연에서 초록매실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조성모의 소극장 콘서트 ‘컬러 오브 나이트’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매 주말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랑, 초록, 노랑 등 색색의 테마로 진행된다. 1월 9일~10일에는 부산 비욘드가라지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걸즈컬렉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초록매실과 조성모씨의 인연은 계약관계를 떠나 계속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초록매실은 조성모씨의 활동을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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