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3급 이상 시 간부공무원, 군·구 부단체장 및 시 산하 공기업 대표 등이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해 약 1457만원을 기부했다.
유 시장은 "청년들이 미래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많이 어려워하고 있다. 청년희망펀드에 뜻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공무원과 일반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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