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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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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국회서 황당하게 뒤집힌 세법개정안
"커지는 중동·중국發 불안 올해 통화전쟁 대비해야"
<사진>경제사령탑 무슨 얘기 나눌까
국내 제약사 속속 해외시장 진출
'비리 척결' 칼빼든 朴
*한경
'박스피 5년' 학습효과…하락장이 분할 매수 기회
中증시 일단 진정
서비스업 천국 싱가포르 깜짝 성장
"이대로 국회 닫히면 청년 일자리도 닫혀"
LG디스플레이, 아이폰8에 OLED 공급

*서경
'中 스마트카 굴기'에 꽂힌 CES
작년 근소세 92만원 ↑ 1인당 300만원 육박
<사진>"우리가 최고" CES 삼성·LG전자
'3조 경부고속道 지하화' 사업 급물살
차이나쇼크 진정됐지만 리스크는 여전
"누리예산 편성 안하면 검찰고발·감사원 감사"

*머니
19대 국회 초·재선, 비례대표가 의정활동 더 잘했다
모터쇼 서는 포스코
<사진>1200원대 주유소 등장
이틀새 7% 빠진 中증시…투자자 대응법은?
"경제활성화, 부정부패 척결이 필수"
*파이낸셜
무능국회에 스타트업 '스톱'
"4대 개혁 올해 마무리 부패차단 조치 곧 발표"
<사진>삼성 SUHD TV '화질의 혁명;
스마트폰 새해 첫 작품 '저렴이폰'이 꿰찼다
유일호 "추경 검토 안해"

◆주요이슈

* 김무성 "선거연령하향 불가능" 野 제안 거부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오는 4월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선거 가능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조정하는 데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연령을 낮출 경우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은 연계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여야간 이견 조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 검찰, '成 리스트' 이완구 前총리에 징역 1년 구형
-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5일 열린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했고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 이 전 총리는 2013년 4월4일 오후 5시께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로 작년 7월 불구속 기소.

* 이세돌, 아쉬운 준우승…패인은 중국 규칙?
- 이세돌 9단이 몽백합배 결승에서 중국 규정에 발목이 잡혀 아쉽게 우승을 놓쳐. 5일 중국서 열린 결승 5국에서 이세돌은 수세에 몰리다 상대 중국 커제9단이 저지른 실수를 이용해 전세를 뒤집었지만 커제가 막판 공배를 메우는 신의 한 수를 던지며 우승을 차지. 공배는 집 사이의 경계인 빈 공간으로 한국 규정에서는 이세돌의 승리지만 중국은 살아있는 돌과 집을 합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커제가 이긴 것.

◆눈에 띈 기사

* 기본료 0원…알뜰폰, 성장의 몸부림
- 새해벽두부터 알뜰폰 업계가 기본료 폐지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요금에 기본료까지 폐지되면서 알뜰폰이 이동통신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란 내용. 에넥스텔레콤이 지난 4일 기본 요금을 폐지한 요금제를 선보이자, 하루새 6600명이 넘는 가입자가 몰리고 있으며 여타 알뜰폰 사업자들의 대응책 등을 다뤄준 기사. 네이버에 반영되면서 높은 관심을 보임.

* 박원순 아들 '명예훼손' 재판, 20일 분수령 될듯
-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31)에 대한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양승오 박사(58) 등 7명의 새해 첫 공판이 오는 20일 속행되는 가운데 이번 공판은 사건의 핵심 쟁점인 주신씨 엑스래이(X-ray)에 대한 전문가 감정 결과가 나온 뒤 처음 열리는 공판이라는 점에서 전체 흐름의 분수 령이 될 것이란 점을 짚어준 기사. 포털 다음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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