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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맥주 배달판매 불법

최종수정 2016.01.04 06:55 기사입력 2016.01.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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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소년들이 전화로 배달음식과 주류를 주문하는 사례에 대해 사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음식업자가 주류를 판매할 때에는 해당 업소 내에서 직접마시는 고객에게만 판매하여야 하며 업소 외부로 유출하지 않아야 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를 위반할 경우 관할 세무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일반음식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제공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 제44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배달음식업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류배달 판매사례 방지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모든 일반음식점(6500여 개소)을 대상으로 치킨, 족발 등 음식 배달 판매 시 주류를 함께 배달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업소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또 관련 내용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지회에 홍보 협조하는 한편 지역내 서초세무서와 반포세무서에 대해서도 주세법 등 관련법 규정 위반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단속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와 같은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지도 및 홍보교육 활동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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