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프리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가수 에일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니 관계자는 "에일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을 지향하는 브랜드 포니의 아이덴티티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포니의 '조거진'은 조깅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거(jogger)'와 '진(jean)'의 합성어다. 스포티하면서도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허리 뒷부분을 밴드처리해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로 내부를 기모 처리하여 지금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이어 포니는 20일 오리지널리티가 묻어나는 항공점퍼와 경량 내피용 다운자켓, 라이트 맨투맨 등 3종으로 구성된 '라이트 항공점퍼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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