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시청률은 20.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8.0%)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용팔이'에서는 이른바 '한여진(김태희 분) 쟁탈전'이 벌어졌다. 여진을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없애버리겠다는 각오로 난투극을 벌이는 한시그룹 세 세력들은 그 살벌함으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 가운데서 태현(주원 분)은 총상을 입었고, 여진은 수술방에서 심정지가 오며 더 큰 위기를 맞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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