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네슬레 제품의 국내 제조, 유통,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네슬레 프로페셔널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활용한 그린파인스무디는 열대과일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블루스콜은 시원한 바다 빛깔의 블루레모네이드다. 두 제품 모두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사용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인 24온스(oz) 기준으로 각각 5800원, 4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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