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두 딸에게 고발당한 이유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설수현 딸 이가예 이가윤. 사진제공=JTBC

설수현 딸 이가예 이가윤. 사진제공=JT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자식 상팔자' 설수현이 딸들의 고발로 진땀을 뺐다.

3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설수현이 두 딸 이가예, 이가윤과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현은 "큰 딸 가예는 아직 사춘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말투가 약간 변하기는 했지만 또래 친구들을 따라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예는 "스스로 생각할 때는 내게 사춘기가 오고 있는 것 같다"고 반박하면서 "사실 오늘 엄마에게 쌓였던 불만을 털어놓으려고 한다. 남동생만 예뻐하는 엄마를 고발하고 싶다"고 밝혀 설수현을 당황하게 했다.

설수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설수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울러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아들 이승우에게만 애정을 쏟는 설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수현은 막내아들 이승우가 오자 "아들 왔어?"라고 껴안으며 "나 안 보고 싶었어? 얼마나 보고 싶었어?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를 부린 반면 가예와 가윤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이를 본 홍서범은 "쟤네들은 친딸은 맞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수현은 "딸들이 내게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며 "사실 매일 밤 '오늘 하루도 승우만 예뻐하는 나 때문에 딸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겠다. 내일 아침에는 꼭 안아주면서 깨워야지' 생각하는데 행동으로 옮기질 못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