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는 유유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로 백화점, 할인점 등의 일반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유제품 해외 생산기업 리스트에 유청단백질 분말(웨이프로틴 파우더)로 등록된 한국업체는 유유헬스케어 외 1개 업체뿐일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으로 지난해에는 유유제약 영업ㆍ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유판씨, 비나폴로로 유명한 유유제약은 유한양행의 고(故)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설립하였으며, 70년 넘게 국내 제약업계를 지키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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