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종영소감 밝혀…"여전히 미생입니다"
임시완은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로 글을 시작해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라면서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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