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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의원 "방송산업, 한류콘텐츠 개발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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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류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송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방송산업의 역할 세미나가 16일 오후 2시 국회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방송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문화 한류 콘텐츠 개발 중심으로 창조경제 구현과 함께 방송산업의 경쟁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로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 방안을 제시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문종 의원은 “한류 문화 확산은 관광상품과 광고, 캐릭터 상품, 음원 등 연관 산업의 성장은 물론 국가 브랜드 제고와 같은 시너지 효과를 유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방송산업이 한류 문화 콘텐츠를 주도한 핵심 분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이번 세미나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국회 대중문화&미디어포럼 소속 국회의원 외에 방송 및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는 김주현 EBS PD, 사회는 박진언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송덕진 자유경제원 제도경제실장, 배철순 하우사회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최영일 와이제트 인터렉티브 대표, 임화찬 사회적경제조사연구회 전문위원이 참여했다.

오는 26일은 `방송콘텐츠 산업의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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