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4일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전주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42.1%를 기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3.3%포인트 떨어진 1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 지지층의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했다"며 "쌀개방 FTA와 누리과정 국고지원 합의 번복 논란이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봤다.


7주간의 지지율 상승세를 끝낸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리얼미터는 "신혼부부 임대 주택 논란이 지지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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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5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1.2%포인트 내린 42.6%로 나타났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통계치 보정 과정을 거쳤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2.0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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