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인권 서울가톨록사회복지회 부회장 신부, 정성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신부, 이찬일 서초12지구 지구장 신부, 유경촌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정성환 NH농협카드 기획부장, 김선오 NH농협은행 홍보부장(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기금 1억원을 바보의 나눔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김장·쌀 나눔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하 농협은행장,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 유경촌 천주교 주교, 정성환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카드 봉사단 50여명과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와 쌀은 서울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2000여가구에 각각 김치1박스(10kg), 쌀1포(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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