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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오늘(19일) 발인…영원한 공주로 기억되다

최종수정 2014.11.19 08:15 기사입력 2014.11.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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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자옥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고(故) 김자옥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故 김자옥, 오늘(19일) 발인…영원한 공주로 기억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거행된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고 김자옥의 발인식이 서울 강남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이번 발인식에는 유족과 지인, 동료 배우들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발인식에 앞서 오전7시45분께 발인 예배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에는 남편인 오승근과 친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 등 유족과 지인들이 머무르며 고인 곁을 지키고 있다.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3세. 소속사 소울재커 측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 이후 최근 암이 재발, 지난 14일 급속히 병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문화계 인사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배우 나문희 이광기 윤소정 송혜교 유인나 강부자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송 하희라 등을 비롯해 개그맨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이성미 박미선 등이 직접 빈소를 찾았다. 또 tvN '꽃보다 누나'에 함께 출연해던 배우 김희애와 이미연은 빈소를 찾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심청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990년대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과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해 많은 인기를 끈 김자옥은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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