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 파, 생굴 등 김장 재료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배추 유명 산지인 고창·영광에서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춘 속이 꽉 찬 김장배추(특/3입)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특히, 신한·비씨·하나SK카드로 결제시에는 한포기 990원 수준인 2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장 속 재료 또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다발무를 3980원, 햇 고춧가루(1kg)를 2만3800원, 생굴(100g)을 1580원, 광천 토굴 새우젓(2kg)을 1만6800원, 이마트 신안 갯벌 천일염(5kg)은 9600원에 판매한다.
배추, 무, 양념 등 김장용품 외에도 김장 담그는 날을 겨냥해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인 수육과 보쌈용 고기, 막걸리 등을 함께 할인해 선보인다.
한편 에브리데이는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결제 시 오뚜기 살코기+마일드 참치(150gx2+150gx2)를 정상가 7980원에서 37% 할인된 4980원에, 남양 맛있는 두유(1L)를 54% 할인한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에브리데이에서 한번에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배추, 무, 생굴, 김장양념 뿐 아니라 김장과 잘 어울리는 수육, 보쌈 및 막걸리 등도 저렴하게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